드라마 호텔 델루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04.29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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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올해 여름 방영된 <호텔 델루나>는 판타지 로맨스를 좋아하던 나에게는 굉장히 흥미롭게 다가온 작품이었다. 귀신들이 저승에 가기 전 머무는 호텔과 시간을 묶어 삶이라는 벌을 주는 월령수라는 소재는 신선했지만, 그 안의 세부적인 이야기는 조금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다. 또 기승전 로맨스를 벗어나 한 인물의 성장 서사를 굳건히 지켰지만, 또 다른 주인공을 관찰자로만 끝나버려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내가 전체적으로 <호텔 델루나>에 느낀 평은 이러하다. 신선하고 뿌린 씨를 잘 거두었지만, 그 속 작게 아쉬움이 느껴지는 이야기. 나는 그런 점을 주목하여 주관적인 드라마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먼저 <호텔 델루나>의 특이점이던 시, 공간적 배경부터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앞서 말했듯 한이 남은 죽은 이가 떠나기 전 머무르는 장소로 ‘호텔’이 지정된 것은 흥미로웠다. 또 낡은 번화가라는 느낌이 강한 명동에 존재한다는 것 또한 굉장히 판타지적으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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