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사통속연의 第九十九回 迫起兵李氏入關中 囑獻書矮奴死闕下
- 최초 등록일
- 2020.04.29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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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북사통속연의 第九十九回 迫起兵李氏入關中 囑獻書矮奴死闕下.hwp 99회 거병을 핍박한 이씨는 관중에 들어가고 서신을 난장이 노비에 부탁하고 대궐에서 죽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羅川令蕭銑, 占據巴陵, 自稱梁王。
나천령소선 점거파릉 자칭양왕
銑(끌, 윤이 나는 쇠 선; ⾦-총14획; xiǎn,xǐ)
나천령 소선은 파릉을 점거하고 자칭 양왕이라고 했다.
還有金城亂首薛擧, 前僭號西秦霸王, 今且移據天水, 居然自稱秦帝了。
환유금성난수설거 전참호서진패왕 금차이거천수 거연자칭진제료
다시 금성의 반란 괴수인 설거가 전에는 참칭해 서진패왕이라고 하다가 지금 천수로 옮기고 뜻밖에 자칭 진나라 황제라고 했다.
(兩路新發, 一路已見上文。)
양로신발 일로이현상문
2길이 막 발생하나 한 곳은 이미 위 문장에 나타난다.
煬帝急得沒法, 只有自嗟自歎。
양제급득몰법 지유자차자탄
수양제는 급해져 방법이 없어 단지 스스로 탄식을 했다.
好容易又閱數宵, 正與后妃等飲酒排遣, 忽見東南角上, 火光衝天, 且有一片喧噪聲, 慌忙召入直驎將車, 問爲何因?
호용이우열수소 정여후비등음주배견 홀견동남각상 화광충천 차유일편훤조성 황망소입직린장군 문위하인
排遣 [páiqiǎn] ① 기분 전환을 하다 ② (일을) 해치우다 ③ (뜻대로 안 되는 일에 대해) 스스로 위로하다 ④ (문제를) 해결하다
가까스로 또 몇날밤이 지나 바로 후비들과 음주해 기분전환을 하는데 갑자기 동남쪽에서 불빛이 하늘에 상충해 한 시끄러운 소리가 있어 바삐 직린장군을 불러 무슨 원인인지 물었다.
那直驎將軍不是別人, 正是密謀作亂的裴虔通。
나직린장군불시별인 정시밀모작란적배건통
저 직린장군은 별다른 인간이 아니라 바로 비밀모의로 반란하려던 배건통이었다.
虔通入對煬帝道:“不過草坊中失火, 外面兵民撲救, 所以有此嘩聲, 願陛下勿慮!”
건통입대양제도 불과초방중실화 외면병민박구 소이유차화성 원폐하물려
배건통이 수양제에게 말했다. “초가에서 실화가 있어 외부의 병사와 백성이 불을 꺼서 이런 시끄러운 소리가 있으니 원컨대 폐하께서 염려 마십시오!”
煬帝遂放了心, 但令虔通出外嚴守, 自己酣飲至醉, 挈了蕭后、朱貴兒, 安然同寢去了。
양제수방료심 단령건통출외엄수 자기감음지취 설료소후 주귀아 안연동침거료
수양제는 곧 방심하고 단지 배건통에게 밖에서 엄밀히 수비하게 하며 자기는 취하게 달게 자며 소황후, 주귀아등을 이끌고 편안히 동침했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615-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