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슨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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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는 중학교 때 학교 도서관에 있어서 한번 읽었던 책이지만 그 때 당시에는 잘 이해하지 못했다. 고등학생이 되고 생물에 대해 조금 배운 후에 읽었을 때는 그때와는 다르게 새롭게 다가왔다.
이기적 유전자는 옥스퍼드 대학 교수 리차드 도킨스가 쓴 책으로 핵심적인 내용은 ‘인간은 유전자의 꼭두각시’ 라는 것이다. 모든 생명체는 자기 보존의 원칙에 따라 행동하며 이것은 전적으로 유전자에 의존한다. 결국 생명체는 유전자가 자기 복제를 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인간 또한 마찬가지이다. 리처드 도킨스는 인간을 유전자에 의해 창조된 기계라고 말한다. 인간은 유전자가 미리 프로그램한대로 행동하면서,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모든 행동을 유전자의 지배를 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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