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를 겪고 있는 당사자 중 특정 대상을 클라이언트로 설정하고, 그들의 어려움에 어떻게 개입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모델 적용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0.05.02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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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나 19 사태를 겪고 있는 당사자 중 특정 대상을 클라이언트로 설정하고, 그들의 어려움에 어떻게 개입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모델 적용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인지행동모델의 이론적 검토
가. 인지행동모델
나. 아론벡의 인지행동수정
2) 코로나19로 인한 부정적 사고
3) 인지행동모델 적용
4) 부모님의 자영업과 일상생활 속 ABC모델 적용
5) 부모님의 자동적 사고 수정에 도움이 되는 질문들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심리적 스트레스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스스로 인내력을 키워간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경험한 사람들은 자신의 삶의 의미와 정체성을 순간 잃어버릴 것 같은 불안감과 공포심 등의 고통스러운 감정을 겪게 되면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지 않고 주변 환경과 대인관계를 통해 상처받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면 신체적으로 호흡곤란, 수면장애 등의 심각한 불안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개인의 일상적인 스트레스 경험이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 무책임한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회피반응을 보이고, 동기가 약화되어 스스로 모든 것을 포기하는 극단적인 상황에 놓이게 된다. 최근에는 심리정서적 문제와 사회 전반적인 정신건강의 이해와 인지도가 높아져 심리치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클라이언트의 불만족스런 삶의 영역을 진단하고, 어려운 그들의 삶을 공감해준다. 클라이언트의 삶의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선택할 수 있어야 하며, 목표에 새롭게 접근하도록 도와준다.
한국은 과거에도 수많은 대형참사가 발생하였지만, 시민들의 조직적 무관심은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아붙이고 이성적 접근이 아닌 집단이 가진 특성으로 더 큰 사회적 갈등으로 부추기는 사회갈등의 양상으로 나타난 적이 있다. 시민사회가 공정하지 못한 처사를 경험한 시민들은 ‘저항’과 ‘침묵’ 중 한 가지를 선택하게 된다. 집단적 저항이 어렵다면 힘없는 대부분의 시민들은 침묵을 선택하고 결국 체념한 것이다. 이번 신종코로나 19 전염병은 국민이 위기에 처해 있는 현실에서 침묵만큼 암적인 존재는 지속되면 또 다른 침묵을 이어지며 방관에서 비롯되고 방관은 조직에 대한 체념과 무관심에서 가져온다. 이러한 조직적 무관심은 갑자기 발생하지도 않지만 갑자기 사라지지도 않는다.
참고 자료
한낮의 우울 - 앤드루 솔로몬 지음, 민승남 옮김, 민음사, 2004
합리적 정서행동치료(인지행동치료 스펙트럼 시리즈, Windy Dryden 지음, 유성진 옮김, 학지사, 2016.1.25.
인지행동치료 이론과 실제, Judith S Beck PhD 지음, 최영희 옮김, 하나의학사, 20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