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악 편성의 특수성

목차

1. 실내악 (Chamber music)
2. 낭만주의 음악

본문내용

1. 실내악 (Chamber music)
► 18세기와 19세기 귀족 사회에서 음악을 선호하고 사랑하는 모임들이 늘어나면서 오케스트라 또는 관현악단과 같은 큰 단위의 그룹 연주자들을 다 데려올 수 없어 생겨난 관점의 변화가 실내악의 시작이다. 실내악이란 용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17세기 바로크 시대이며, 오늘날에는 일반적으로 2개 이상의 악기로 구성 되어있는 소규모 그룹의 음악을 칭하고 있다.

► 보통 한 성부에 하나 또는 둘 정도의 연주자가 참여하는 기악곡 형태이다. 관현악과 비교하였을 때, 소규모의 연주형태를 띠고 있어 이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었다. 연주자와 청중, 연주자와 연주자 간의 간격이 매우 가까워서 서로 원하는 그리고 많은 교감을 나누게 된다. 실내악은 바로크 시대 이후에 클래식이 독일을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함께 발전하였다.

► 실내악이 18,19세기 등 귀족들의 사적인 공간 내에서 연주되었다고 하여 “실내”악이라고 부르나, 막상 실내에서만 연주된 것이 아니라 집 안, 집 밖 정원, 거리의 광장 등 야외에서도 연주되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