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인가 광기인가-도파민형 인간> 쌤앤파커스 를 읽고 9장 요약, 1장 독후감으로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0.05.04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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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재인가 광기인가-도파민형 인간> 쌤앤파커스 를 읽고 9장 요약, 1장 독후감으로 요약"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도파민형 인간 내용 요약
2. 독후 감상문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도파민형 인간 내용 요약
Chapter 1
누구보다 굳건했었던 결심과 어떤 일을 하고자 했었던 의지, 그리고 두근거리고 설레던 마음이 한순간에 꺼져버린 경험을 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뇌 속 호르몬인 도파민의 장난 때문이라고 책에서는 이야기한다.
도파민은 1950년대 중반, 런던 근교의 런웰 병원에서 캐슬린 몬터규에 의하여 발견된 뇌 속 화학물질이다. 도파민은 과거에 갖지 못하였던 것을 갖고 싶게 함과 동시에 새로운 것을 추구하게 한다. 한때 과학자들은 이러한 도파민을 쾌락 분자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통달의 경지에 도달하면 이로 인하여 얻는 즐거움 때문에 자신의 야망을 실현하고자 본인이 가진 가장 중요한 것을 기꺼이 희생하기도 한다. 배우는 독하게 노력하여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며, 화가는 돈과 명예를 모두 잃더라도 손에서 절대로 붓을 놓지 않는다는 것이다.
때론 남부러울 것 없는 기혼 남녀가 이해할 수 없는 일탈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모든 것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화학물질 때문이다. 이 화학물질로 인하여 뇌가 참지 못할 정도로 가렵게 된다. 과학자는 이를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찾아 나서고, 철학자는 의미와 논리에 대하여 사유한다. 우리가 하늘을 바라보며 신에게 기도하는 것은 이와 비슷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이 화학물질로 인하여 꿈을 키우며, 그 꿈이 좌절되었을 때 절망한다. 우리는 이 물질의 화학작용에 이끌리면서 더 나아가고 무언가를 이루고자 노력하였으며, 결국, 인간은 발견하게 되었고, 발전하였으며, 번영해왔다.
문제는 행복이 영원하지 않은 이유도 이 화학물질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람의 뇌에서 이 화학물질은 다양한 신경화학 경로를 통해 활동하며, 우리에게 살아 있다는 사실 자체에서 오는 단순한 즐거움부터 바다를 모험하는 등의 고차원적 기쁨까지의 다양한 감정을 선사한다.
도파민은 쾌락과 관련한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미래에 일어날지 모르는 예측이 어려운 행운에 현재를 재물로 바치게 만드는 뇌 속의 조종자인 셈이다. 이 욕망의 분자는 지속해서 “더! 더! 더!”를 속삭이고, 이를 통해 우리를 흥분하게 만든다.
참고 자료
도파민형 인간, 대니얼 Z. 리버먼, 마이클 E, 롱 (쌤앤파커스, 2019.10),
책벌레들이 쓴 독후감 숙제, 김은비 (자유지성사, 2004.05)
단계단계 배우는 글쓰기, 이청, 김현지 외 2명 (푸른사상, 20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