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VD3, 정상질분만 CASE STUDY A+ 과제 # 간호과정 2개
- 최초 등록일
- 2020.05.05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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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문헌고찰
1. 자연분만(Normal Spontaneous Vaginal Delivery)
2. 유도분만(induction of labor)
II. 정상 산욕부 간호과정
1. 일반적 사항
2. 산과력
III. 간호과정
1) 회음부 절개와 관련된 감염 위험성
2) 분만과 관련된 출혈의 위험성
본문내용
정의
수술하지 않고 질을 통해 태아가 만출는 것이 자연 분만이다.
자연 분만은 진통이 시작되고 나서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게 되는 1기,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고 나서 태아가 만출되기까지의 2기, 태아 만출 후 태반이 나올 때까지의 3기, 태반이 만출까지 이루어진 뒤 분만 후 1시간 동안을 4기로 나누게 되고, 양막 파열이나 혈성 이슬 등은 분만 진통 중 혹은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도 나타날 수 있다.
분만의 준비
규칙적이고 간격이 점점 짧아지면서 강도가 점점 세지는 진통이 발생하거나 양막 파수가 된 경우 병원에 내원해야 하며 내진 및 초음파 검사 등을 시행한 뒤 분만이 임박한 경우 입원하게 된다.
입원 후에는 회음절개 부위의 털을 제거하는 피부 준비, 관장 등을 시행한다.
분만 진통이 진행되는 동안 자궁경부가 얼마나 얇아지고 얼마나 열렸는지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중간 중간 내진을 시행하게 되며 태아 심음이 정상적인지를 전자감시장치를 통해 모니터한다. 자궁경부가 3cm 이상 열리고 다른 문제가 없는 경우 진통 중 무통 분만을 시행하여 분만 통증을 경감시켜 줄 수 있다.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고 태아가 질의 입구까지 내려와 태아 머리가 보이게 되면 분만을 위한 자세를 잡고 회음부를 소독한다. 태아가 나오기 직전에 의사는 안전한 방향으로 회음절개를 시행하여 분만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회음부의 열상이나 요도 손상을 방지한다. 아기의 머리가 나온 뒤에는 산모는 온몸에 힘을 빼고 몸을 이완시켜야 아기의 어깨 분만이 잘 될 수 있다. 아기가 완전히 빠져나오면 탯줄을 자르고 태반의 분만을 기다리게 된다. 태반까지 완전히 분만되고 나면 회음절개 했던 부위를 실로 꿰매주고 마무리한다.
주의사항
아기의 머리가 나오기 전까지는 산모가 지속적으로 힘을 준다.
아기의 머리가 나오기 전까지 자궁수축이 있을 때 산모가 동시에 아래쪽으로 힘을 주면 태아의 하강을 도와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