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적 의사소통술 CASE STUDY A+ 과제 (정신)

목차

1. 상황설명
2. 환자와의 대화, 이론적 근거

본문내용

상황설명
소화기내과 실습을 나갔었던 중 만났던 환자와의 대화를 이번 과제에 써보려 합니다. 이 환자분은 나이 60세에 간암로 입원을 하신 분인데요, 환자분은 1남1녀를 둔 분으로 35에 남편을 사고로 잃고 생선장사를 하며 자식들을 혼자 키워내신분으로 늦게까지 일을 하면서 외로움과 고단함을 달래려서 처음 먹기 시작한 술에 처음엔 반병에서 지금은 서너병까지 드시고 중독증상으로 인해 간에 무리가 가서 몇차례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였으나 현재 자식들이 분가하여 나가고 혼자 있다보니 술을 끊기가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에도 술을 드시고는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아들이 모시고와 전체적인 검사를 했는데 간경화에서 이번에 간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입원을 하셨습니다. 평소에는 순하시고 간호사가 주사를 몇차례 찌르게 되더라도 괜찮다고 간호사님이 고생이시죠~ 이러면서 웃으시는 분인데 한번씩 약간의 인지장애와 급성 혼란등의 증상까지 있는분으로 변비가 있으실때나 빈혈이 심해서 수혈을 하실때는 그정도가 심해지셔서 공격적인 성향과 헛소리를 하시는 모습이 몇차례 발견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식들에게 짐이 되기는 싫다고 보호자가 옆에 있어야한다는 말도 안들으시고, 부쩍 그날은 의사선생님이 퇴원을 하라고 했다고 우기시기 시작하시더니 나중에는 아들에게 퇴원한다고 짐갖고 가야하니까 오라고 연락까지 하셨었는데요. 그날의 상황에서 환자분과 같이 있을 일이 많아서 그날 대화 내용을 갖고 해보겠습니다.

환자와의 대화
환자분이 영양상태도 안좋은데다가 이빨이 안좋아 그날은 치과 진료를 보기로 예약되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환자분 오늘 치과 예약이 되있으셔서 제가 모셔다 드릴려고 왔어요~ 환자분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김희*이요, 저 안데려다 주셔도 갈수 있는데”

“아 저희가 환자분들 안전을 책임져야 하니까요~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 하는 것 뿐이예요”
“나 감시 안해도 내 자식들이 더 감시 잘해요. 집에 가면 여기 보다 애들이 나 더 잘챙긴다니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