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에돌란] 그의 사랑에 대한 고찰

목차

1. 서론
1) 자비에 돌란의 자서전으로써의 영화

2. 본론
1) 어머니의 존재
2) 사랑의 또 다른 표현, 분노
3) 화면비율을 통한 정서전달 방식

3. 결론
1) 앞으로

본문내용

1. 서론
- 자비에 돌란의 자서전으로써의 영화
“그 영화는 부분적으로 자서전이라고 할 수 있다.
자비에 돌란의 첫 데뷔작 <아이 킬드 마이 마더>(2009)에 대한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아이 킬드 마이 마더>는 엄마를 증오하면서도 사랑하는 아들의 이야기로, 그는 연출과 각본뿐만 아니라 배우, 의상, 제작에도 참여해 20살의 나이로 칸에 입성하여 평단의 박수를 받았다. 이 영화의 탄생은 그의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9년 캐나나 퀘벡에서 태어난 돌란은 타고난 재능으로 4살 때 아역배우로 데뷔한다. 그는 청소년기에 접어들고 나서도 계속 배우로서의 길을 걷고자 했지만 점점 기회가 줄어들자 직접 시나리오를 쓰기에 나서고 그렇게 16살 때부터 쓰기 시작한 작품이 바로 <아이 킬드 마이 마더>이다.
돌란 자신이 부분적인 자서전이라고 인정 했을 만큼 이 영화는 돌란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연기 생활을 했던 것 말고도 그의 성장배경에서 특징적인 것은 그가 여자들 사이에서 자랐다는 것이다. "Festival de Cannes 2016". Festival de Cannes 2016. Retrieved 2016-12-17.
엄마, 이모, 할머니, 보모와 함께 했던 시간은 그의 작품 세계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특히 엄마로 대표되는 존재는 <아이 킬드 마이 마더>를 비롯한 이후의 작품에서도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또한 게이라는 자신의 성정체성 역시 중요한 요소로 드러나며, 그 이후의 작품에서 더 나아가 트랜스젠더, 그리고 그들의 가족과 연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고찰로 확대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