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상품의 이자인식시 유효이자율법과 정액법간의 차이

소개글

현재 IFRS는 사채에 대해 유효이자율법으로 이자를 인식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만약 정액법도 허용하게 된다면 채무상품의 이자를 인식 할 때 유효이자율법과 어떠한 차이점이 있으며, 어떠한 점이 문제가 될 수 있는지 여러분의 생각을 입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유효이자율법과 정액법 정의
2. 액면발행, 할인발행, 할증발행 시 두 방법간 차이
3. 결론

본문내용

정액법은 사채기간 동안 총이자비용을 균등하게 안분 인식하는 방법이고, 유효이자율법은 사채 미래현금흐름 현재가치와 사채 발행금액을 일치시켜주는 ‘유효이자율’을 이용해 사채기간 동안 이자비용을 계산하는 방법이다. 두 방법의 차이를 예시를 통해 확인하고자 한다.

(주)서울은 20x1년 1월 1일 액면금액 1,000,000, 만기는 20x3 12월 31일, 이자는 매년 기말에 지급하기로 약정된 사채를 발행했다고 가정하자. 사채발행비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가정하고 표시이자율은 10%이다.

ⅰ)유효이자율 10%, 액면발행의 경우
유효이자율법에 따르면 발행금액은 1,000,000이며 매년 말 이자비용은 100,000씩 발생하며 사채의 장부가는 1,000,000로 일정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