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와 칼

소개글

"십자가와 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당신은 ‘위에 서는 힘’을 추구하는가? ‘아래에서 섬기는 힘’을 추구하는가?
당신은 하나님 나라에 속한 사람인가? 세상에 속한 사람인가?
아니면 하나님 나라에 속해 있다고 하면서 세상 나라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인가?
세상 나라에 속한 이들은 행동을 통제하는 칼의 힘을 신봉하지만, 하나님 나라에 속한 이들은 마음을 움직이는 자기희생적인 사랑의 힘을 신봉한다. 세상 나라는 강제에 의한 질서와 법을 수호하려고 애쓰지만, 하나님 나라는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규칙을 세우려고 애쓴다. 세상 나라는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에 최우선을 두지만, 하나님 나라는 그들이 누구이고 무엇이 될 수 있는지에 최우선을 둔다. 세상 나라는 원칙을 따르는 경직된 판단이 특징이지만 하나님 나라는 틀에서 벗어난 선택과 행동을 할 수 있다. 이처럼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의 나라는 구분되어야 하고 구별되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살아가면서 세상과 절대로 분리 될 수 없다. 다시 말해서 사단이 지배하고 악이 만연한 세상 속에서 구분될 수 없다는 것이다. 구분될 수 없는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사람들은 과연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