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과 전염병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20.05.18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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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생물과 전염병의 역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인류가 최초로 박멸한 전염병, 천연두
2. 아름답지만 치명적인 전염병, 결핵
3. 검은 죽음을 몰고온 전염병, 페스트
4. 가난이 불러온 병, 콜레라
5. 전쟁보다 무서운 전염병, 독감
본문내용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펜데믹이 선언되었다. 선언 후에 도시와 도시 국가와 국가 간의 이동이 막히고 사회적인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사람들은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이 사태에 어찌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증시가 폭락을 이어가며, 금융시장은 대혼란에 빠졌다. 하지만 코로나19 이전에도 전염병의 공포는 늘 역사 속에 있었다. 우리는 이 시점에 역사를 되짚어 보며 전염병에 대해 필요가 있다.
우선 전염병의 정의에 대해 알아보자. 병원체가 인간이나 동물에 침입하면 장기에 자리를 잡고 증식하여 감염 된다. 감염에는 전혀 증세 없이 면역만 생기는 불현성 감염과, 증세가 나타나는 현성 감염이 있다. 전염병은 감염병 중에서도 그 전염력이 강하여 소수의 병원체로도 쉽게 감염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옮아가는 질병을 말한다. 흔히 볼 수 있는 전염병의 예로는 물의 오염으로 인한 장티푸스나, 공기를 통한 홍역·디프테리아·결핵 등이 있다.
전염병은 지난 인류 역사 동안의 가장 큰 공포였다. 인류는 지난 수 천년 동안 자연자원을 찾아 이동할 때마다 새로 만난 바이러스와 세균 때문에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목숨을 잃어야만 했다. 미생물의 존재를 몰랐던 시대에는 전염병에 의해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받았다. 인류는 전염병이 창궐 할 때 마다 혹독한 대가를 치르며 살아왔다.
인류가 최초로 박멸한 전염병, 천연두
<에드워드 제너>
한번 걸리면 살아남기 힘든 병이었던 천연두는 3500~4500년전 에티오피아-소말리아 지역에서 처음 발생하였다. 당시 낙타에게서 천연두 바이러스가 인간으로 넘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천연두의 증상으로는 전신에 나타나는 특유의 발진과 발열이 있는데, 앓는 도중 고열로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생존자도 곰보자국이라 부르는 흉터가 남는데다, 신경세포가 열에 약하기 때문에 뇌에 손상을 입거나, 시력을 잃는 등 고열로 인해 커다란 후유증이 남았다.
참고 자료
ebs 지식채널e
https://home.ebs.co.kr/jisike/index
질병관리본부
http://www.cdc.go.kr/c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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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닷컴, 스페인 독감 식민지를 휩쓸다.
https://shindonga.donga.com/BestClick/3/all/13/1966557/1
네이버 지식백과, 스페인독감,페스트,결핵,콜레라,천연두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751277&cid=61233&categoryId=6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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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이 바꾼 세계의 역사 ) 로날트 D 게르슈테 지음
총 균 쇠 ) 제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생존의 비밀 ) 안경전 지음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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