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LDFLASH: CROSS-FUNCTIONAL CHALLENGES IN THE MOBILE DIVISION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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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케이스는 1982년 설립된 전자장치용 플래시 메모리부품 생산업체Boldflash의 모바일 사업부 사례로, Roger Cahill이 부사장으로 새로 부임하게 되면서 그가 직면한 조직의 문제와 그가 취했던 전략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Boldflash의 모바일 사업부는 전임자 Jim Harrison이 사망하기 전에 휴대전화 시장고객을 위해 중복 맞춤형 칩을 개발하면서 태블릿에 사용되는 저장장치 시장을 완전히 놓치게 된다. 이런 일이 발생하기까지 모바일 사업부 세부 조직에서 일어나는 고질적인 문제를 먼저 파악하고, 각 기능부서들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면 좋을지 더 나아가Roger Cahill은 전체적인 조직을 어떻게 운영 해야하는지 비즈니스 관점과 조직문화 관점에서 분석 및 제안을 해보려고 한다.

Boldflash 모바일 사업부는 제조, 마케팅, 세일즈, 제품개발팀으로 나누어서 기능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고객 니즈 변화에 대한 유연하고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고, 많은 특허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상업화를 하지 못해 수익성도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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