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극복과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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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유례에 없던 일을 겪으며, 혼란에 빠져있는 상태이다. 전염병으로 인해 몇 번의 개학 연기로 교육 가족 모두가 불안한 상태이다. 따라서 이런 불안감은 추후 있을 개학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어져 정상적인 교육 활동이 어려울 것이다. 그간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라인수업을 이어왔다. 시행 초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금은 겉으로 보기에는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듯하다. 그러나 여전히 학생의 학업성취가 이루어졌는지 알 수가 없다. 또한, 학생은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범위가 축소되고 가정에서의 생활이 늘어나면서 사회적, 신체적으로 위축된 상태이다. 개학해도 줄어든 수업일수로 인해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교과 활동과 비교과 활동 모두 부진한 상태이다. 더욱 우려되는 것은 교과 활동 보충을 위해 비교과 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 그리고 아직 대면 활동을 하지 않은 신입생의 정상적인 학교적응의 문제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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