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NOTE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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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교 도서관에서 무슨 책을 읽을까 하고 보다가 그냥 술술 넘기면서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읽게 되었다. 제목이 은색으로 쓰여 있어서 되게 예뻤고 표지도 파스텔 색조여서 보기 좋았던 것 같다. 이 책의 지은이는 연예인 가수인 타블로가 쓴 책이다. 연예인이 쓴 책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 처음에 읽었던 연예인이 쓴 책이 재미있어서 이번 책도 기대가 되었던 것 같다.

이 책에는 짧은 글귀가 나와 있고 배우 공효진, 박찬욱, 장범준, 권지용 등의 유명한 연예인이 쓴 글귀 들도 담겨있었다. 읽으면서 공감되는 글귀 들이 많았던 것 같다. 약 250개 정도가 있었는데 기억에 남는 구절 1가지만 뽑기 어려워 3개 정도 적었다. 읽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아 좋았고, ‘BLONOTE’ 이 책처럼 비슷한 책을 또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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