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실습)골반의 염증성 질환(Pelvic Inflammatory Disease) case-간호진단 2개, 간호과정 2개
- 최초 등록일
- 2020.05.25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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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사정
Ⅲ. LAB
Ⅳ. 약물
Ⅴ. 간호과정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정의
질과 자궁 경관을 통해 세균이 들어와 자궁 및 난관, 난소, 그리고 복강 내에 염증을 일으켜 생기는 질환이다.
2. 원인
임질균이나 클라미디아, 그람 음성구균과 같은 세균의 감염으로 골반의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산후 감염이나 소파 수술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세균들은 일반적으로 질에서 자궁경부(질 입구의 자궁의 하위 부분)로 확산되어, 감염을 일으킨다(자궁경부염). 이들 감염은 자궁경부에 남아 있거나 상부로 퍼져 골반 염증성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골반 염증성 질환이 또한 세균성 질염을 가진 여성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한다. 세균성 질염을 야기하는 박테리아는 일반적으로 질에 존재한다. 이들의 숫자가 증가되는 (만연하는) 경우에만 증상을 야기하고 다른 기관으로 퍼져간다. 세균성 질염이 성적 접촉에 의해 전염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일반적이지 않지만, 질 분만, 낙태 또는 경관확장 자궁소파술(D & C)이나 부인과 수술과 같은 의료 절차 중에 세균이 질로 유입되거나 정상적으로 질에 서식하는 세균이 자궁으로 이동할 때 감염된다. 질 세척은 감염의 위험을 높인다.
3. 증상
일반적으로 골반통, 복통을 동반한 아랫배의 누르는 것과 같은 통증이 있고 치골 윗부분이 아플 수도 있다. 질 분비물에서 악취가 나거나 더불어 질 분비물의 증가, 38도 이상의 고열이 동반되기도 한다.
- 급성증상: 골반과 하복부에 심한 통증이 있고 자궁의 압통 및 자궁부속기의 압통과 근육경직이 있다. 성교통과 배변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 만성증상: 재발성 골반통과 경한 발열(37.7도), 백혈구 증가증, 적혈구 침강속도 증가 등이 있다.
4. 진단
내진과 복부 진찰을 통해 아랫배에 통증과 자궁 주위와 자궁 경부의 반발통 등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혈액검사로 염증 수치가 증가된 것을 확인하기도 한다. 난소 난관 주위에 농양이 생긴 경우에는 초음파 상으로 농양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825(서울아산병원사이트)-문헌고찰
https://www.msdmanuals.com/ko-kr/%ED%99%88/%EC%97%AC%EC%84%B1-%EA%B1%B4%EA%B0%95-%EB%AC%B8%EC%A0%9C/%EC%A7%88%EC%97%BC-%EB%B0%8F-%EA%B3%A8%EB%B0%98-%EC%97%BC%EC%A6%9D%EC%84%B1-%EC%A7%88%ED%99%98/%EA%B3%A8%EB%B0%98-%EC%97%BC%EC%A6%9D%EC%84%B1-%EC%A7%88%ED%99%98-pid(MSD매뉴얼 일반인용)-문헌고찰
제9판 모성간호학: 여성건강간호학1(수문사-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문헌고찰
http://www.khmcpharm.com/-(경희의료원 약제본부)-약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