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해부 결과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0.06.01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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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론
2. 결과
3. 고찰
4. Reference
본문내용
◆이론
순환계
혈액 또는 림프액을 유통시켜 외부에서 섭취한 영양분이나 체내에 생긴 호르몬 등을 전신에 배포하고 가스 교환, 노폐물 배출 등을 담당하는 계. 이들은 혈액과 림프, 이것을 운반하는 혈관계와 림프관계, 혈관의 일부가 특수화하여 혈액을 내보내는 펌프로 된 심장, 혈액과 림프를 생성 또는 파괴하는 골수·비장·림프절 등으로 구성된다. 척추동물에서 순환계는 혈관계와 림프계로 분류된다. 혈관계는 혈관과 심장으로 구성되고, 림프계는 모세혈관영역에서 시작하여 흉관으로부터 정맥각에서 혈관계로 통한다.
사람의 혈관은 동맥, 정맥, 두 혈관을 이어주는 모세혈관으로 이루어져있다. 동맥은 심장으로부터 나오는 혈액을 몸의 각 부분으로 보내는 혈관으로 혈관벽이 두껍고 탄력성이 크다. 정맥은 심장으로 들어가는 혈관이며 동맥보다 내부 직경이 크고 혈관벽이 얇으며 탄력성이 작다. 또 모세혈관은 동맥과 정맥을 연결하는 혈관으로, 그물 모양으로 퍼져있다. 총 단면적은 동맥이나 정맥보다 크다.
심장
혈액을 순환시키는 원동력이 되는 순환계의 중추기관으로, 주기적인 수축과 이완을 되풀이함으로써 혈액을 온몸에 공급하는 펌프역할을 한다. 그 구조는 위와 같다.
<중 략>
◆고찰
<1> 심장의 구조에서 가장 두꺼운 부분과 그 이유
대동맥과 연결된 좌심실 벽.
우선 심장에서 심실의 근육이 두꺼운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자. 심방은 정맥과 연결되어있고 그를 통해 피를 심장으로 받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근육이 그리 두껍지 않아도 되지만, 심실들은 동맥과 연결되어있고 동맥을 통해 심장 밖으로 피를 내보내려면 큰 압력을 견뎌내야 한다. 그래서 심방에 비해 심실의 근육이 두꺼운 것이다.
이런 심실에서 특히 좌심실 벽이 두꺼운 이유는 좌심실이 대동맥과 연결되어있고, 체순환의 첫 시작점이기 때문이다. 좌심실은 산소로 가득 찬 압력 높은 피를 온몸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높은 압력을 견뎌내기 위해 좌심실의 내벽이 두껍게 발달한 것이다.
참고 자료
일반생물학실험 (경희대학교 생물학과, 범문에듀케이션, 2010.03.05.)
생명과학대사전 (강영희, 아카데미서적, 2008.02.19.)
두산백과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