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간호학 서평과제 교수님 칭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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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앨봄은 칼럼리스트로서 나름대로 성공한 삶을 살지만 바쁜 일상에 회의를 느끼던 중 뉴스를 통해 대학시절 스승인 모리교수의 투병 소식을 접하게 된다. 졸업 후 16년의 세월이 흘렀기에 교수를 찾아뵙는 것에 망설이다가 결국, 죽음을 앞둔 스승과 재회하게 된다.

죽음을 앞둔 모리교수는 미치 앨봄에게 삶과 사랑, 가족, 죽음, 자기 연민 등 에 대해 매주 화요일마다 함께 이야기를 한다. 14주간동안 이루어진 모리 교수의 마지막 수업은 제자에 의해 세상에 밝혀진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두 부분이 있었는데 첫 번째는 ‘늙어가는 것이 두렵지 않나요?’라는 질문에 ‘그것은 성장이야. 그것은 죽게 될 거라는 것을 이해하고, 그 때문에 더 좋은 삶을 살게 되는 긍정적인 면도 지니고 있지' 이였다.

사람들은 늙는다는 것, 즉 노화에 대해 상당히 두려워하고 노화를 막으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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