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포식과 다포식 양식의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20.06.05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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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심포식과 다포식 양식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주심포형식
2. 다포형식
3. 두 형식의 차이와 각 형식별 사례
본문내용
[주심포형식]
공포를 기둥 위에만 배열한 것을 주심포형식 이라고 부른다. 공포형식으로 보면 포식공포 중에 대개 3포식과 익공식이 여기에 속한다. 법주사 원통보전과 같이 7포집이면서 주심포 형식인 건물도 있지만 주심포형식은 고려 이전 주삼포건축이 대부분이다. 주삼포건축은 주 상포와 귀포가 특별히 구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고려시대 주삼포건축은 대개 맞 배지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석사 무량수전은 팔작지붕이기 때문에 주상포와 귀포가 서 로 다르다.
현존하는 고려이전 주삼포건물과 조선시대 다포건물을 비교하면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주삼 포는 기둥 위에만 포를 놓기 때문에 다포에 사용되는 평방이 없다. 또 부재가 전체적으로 정연하게 가공되고 조각이 많고 인공성이 강하다. 맞배지붕이 대부분이며 천장을 특별히 가 설하지 않아 서까래가 노출되어 보인다. 장혀도 다포형식처럼 긴 것을 쓰지 않고 포 위에서 만 짧은 것을 사용한다. 그래서 장혀(長舌)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단혀 라고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