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거부 A+ 독후감]노래하는 네안데르탈인, 네안데르탈인, 스티븐 미슨, 독후감, 후기, 요약, 서평, 줄거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06.08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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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글자 폰트는 11입니다. 장평은 160% 입니다.
- 표지 포함 총 4페이지 이지만, 표지를 제외하고, 3페이지 중후반 분량입니다. 표지를 넣은 것은 책 제목이 잘 보이기 위함이지 페이지 수를 늘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렇게 미리 말씀드립니다.
- 불필요한 줄과 칸 띄우기, 그리고 그림 삽입 등으로 일부러 페이지 분량을 늘리지 않았습니다.
- 줄거리 요약과 함께 감상을 적었습니다.
- 핵심적인 줄거리 내용에 따른 감상을 나열식으로 적었기 때문에, 취향에 른 부분만 선별하여 일부를 편집한다면 필요한 만큼 분량을 줄이기 쉽습니다.
목차
1. 서두
2. 언어와 음악의 관계
3. 네안데르탈인의 의사소통 체계 ‘Hmmmmm’ 이론
4. 맺음말
본문내용
언어는 명확하고 구체적이다. 그런데 음악은 명확하고 구체적인 것도 있지만 모호하고 상징적인 것도 있다. 그래서 음악은 직관적이며 이성보다는 감성에 뿌리를 둔다고 할 수 있다. 노래와 같은 음악은 언어로 표현되지만 리듬이나 소리는 구체적인 언어가 아니다. 이러한 이유로 언어와 음악은 인류의 뿌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마주칠 수밖에 없는 커다란 두 영역이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언어와 달리 음악의 기원을 찾아가는 것은 막연하기만 하다. 그래서 최근까지 음악보다는 언어의 기원을 밝히는데에 연구가 집중되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인지고고학의 영역에서 몸과 마음의 진화과정을 연구하면서 음악의 기원을 밝히려고 시도하고 있다. 음악은 마음의 표현이면서 춤과 같은 리듬을 타는 몸동작의 발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인 스티븐 미슨은 그러한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미슨은 음악을 창작하고 듣는 행위가 단순히 사회적이거나 역사적인 이유 때문이 아니고, 진화의 부산물도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언어와 함께 인류가 진화하는 동안 인류의 유전자에 심어진 핵심 요소로 본다.
참고 자료
노래하는 네안데르탈인 / 스티븐 미슨 저 / 김명주 역 / 뿌리와이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