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역론 축혈, 도인승기탕, 저당탕, 사재흉격, 과체산, 변명상한시변, 발반전한합론.hwp
- 최초 등록일
- 2020.06.11
- 최종 저작일
- 2020.05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온역론 축혈, 도인승기탕, 저당탕, 발황달시부병비경병, 사재흉격, 과체산, 변명상한시변, 발반전한합론.hwp 한문 및 한글번역 8페이지
목차
1. 축혈
2. 발황달시부병비경병야
3. 사재흉격
4. 변명상한시변
5. 발반전한합론
본문내용
時疫下後, 多有未能頓解者, 何耶?
시역은 사하한 뒤에 많이 아직 갑자기 풀리지 않음은 어째서인가?
蓋疫邪每有表裏分傳者, 因有一半向外傳, 則邪留肌肉;
대개 역사는 매번 표리에 나눠 전하니 절반은 외부로 향하여 전해 사기가 기육에 머무른다.
一半向內傳, 則邪留於胃家。
절반은 내부를 향하여 전하므로 사기가 위가에 머무른다.
邪留於胃, 故裏氣結滯;
사기가 위에 머무르므로 리기가 결체된다.
裏氣結滯, 表氣因而不通, 於是肌肉之邪, 不能卽達於肌表, 下後裏氣一通, 表氣亦順, 向者鬱於肌肉之邪, 方能盡發於肌表, 或斑或汗, 然後脫然而愈, 傷寒下後無有此法。
리기 결체에 표기도 그로 기인하여 통하지 않고 이에 기육 사기는 기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사하한 뒤에 리기가 한번 통하여 표기도 또 순조로우니 전에 기육의 사기에 울체하여 기표에 다 발생하여 혹은 발반하고 혹은 발한한 연후에 탈연히 나으니 상한병 사후에는 이런 법이 없다.
雖曰終同, 及細較之, 而終又有不同者矣。
비록 끝이 같다고 하나 자세히 비교하면 종내 또 다름이 있다.
或曰:傷寒感天地之正氣, 時疫感天地之戾氣, 氣旣不同, 俱用承氣, 又何藥之相同也?
戾(어그러질 려{여}; ⼾-총8획; lì)气[lìqì]惡氣
혹자가 묻길 상한은 하늘과 땅의 바른 기를 감촉하고 시역은 하늘과 땅의 악기이며 기가 이미 다르나 모두 승기탕을 사용하니 또 어찌 약이 같은가?
曰:風寒疫邪, 與吾身之眞氣, 勢不兩立, 一有所著, 氣壅火積, 氣也, 火也, 邪也, 三者混一, 與之俱化, 失其本然之面目, 至是均爲之邪矣。
대답하길 풍한사와 역사는 내 몸의 진기와 같이 기세가 양립할 수 없고 한번 드러나면 기가 막히고 화가 쌓이니 기, 화, 사는 3가가 혼일되어 더불어 변화하며 본연의 면목을 잃으면 이에 이르러서 모두 사기가 된다.
但以驅逐爲功, 何論邪之同異也。
단지 구축함을 공로로 삼으면 어찌 사기의 같고 다름을 논의하겠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