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역론 탈액무한 보사겸시 황룡탕 인삼양영탕, 약번, 정약, 허번사광, 신혼섬어, 탈기불어, 노소이치, 망투파기약론, 망투보제론, 망투한량약론, 대변
- 최초 등록일
- 2020.06.13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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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나라 오유성 역병 온역론 탈액무한 보사겸시 황룡탕 인삼양영탕, 약번, 정약, 허번사광, 신혼섬어, 탈기불어, 노소이치, 망투파기약론, 망투보제론, 망투한량약론, 대변.hwp 한문 및 한글번역 13페이지
목차
없음
본문내용
大腸膠閉:대변의 냄새가 심하며 굳고 끈끈해 변비가 되는 것. 평소 대장이 실(實)하지 않은 데 病邪가 속에까지 침범하여 생김
然의 원문은 之物이다
대장이 아교처럼 막힘은 사람의 평소 대변이 실하지 않고 설혹 역사가 리에 전변되어 단지 쪄서 매우 냄새가는 물건이 마치 끈적한 아교와 같으니 죽어서까지 결체되지 않고 단지 찔수록 막혀 위기가 아래로 운행하지 못하고 역독이 나갈 길이 없어 사하하지 못하고 죽으니 단지 끈적한 아교같은 변을 한번 제거하여 사하증으로 저절로 제거되니 갑자기 낫게 된다.
溫疫愈後三五日, 或數日, 反腹痛裏急者, 非前病原也, 此下焦別有伏邪所發, 欲作滯下也。
온역이 나은 뒤에 3,5일 혹은 며칠만에 반대로 복통에 리가 급하여 앞의 병의 근원이 없으면 이는 하초에 따로 잠복한 사기가 발생함이니 체하[이질]이 생기려고 함이다.
發於氣分則爲白積;發於血分則爲紅積;
기분에 발생하면 백적이 되며 혈분에 발생하면 홍적이 된다.
氣血俱病, 紅白相兼。
기와 혈이 모두 병들면 홍백적이 상호 겸한다.
邪盡利止, 未止者, 宜芍藥湯。(方見前戰汗條)
*戰汗條는 원문에 없다.
사기가 다하면 하리가 멎고 아직 중지하지 않으면 작약탕이 의당하다. (처방은 앞 전한 조문에 있다.)
愈後大便數日不行, 別無他證, 此足三陰不足, 以致大腸虛燥, 此不可攻, 飲食漸加, 津液流通, 自能潤下也。
나은 뒤에 대변이 며칠동안 보지 않고 따로 다른 증상이 없으면 이는 3음 부족이 족해지고 대장의 허조에 이름이니 이는 공하하지 못하고 음식을 점차 더하면 진액이 유통하고 저절로 적셔 대변을 보게 된다.
覺穀道夯悶, 宜作蜜煎導, 甚則宜六成湯。
夯(멜,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 항; ⼤-총5획; hāng,bèn)
항문이 올려놓아 답답한 듯 느껴지면 꿀로 달여 관장을 해야 하니 심하면 육성탕이 의당하다.
病愈後, 脈遲細而弱, 每至黎明, 或夜半後, 便作泄瀉, 此命門眞陽不足, 宜七成湯。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5 의가류 47, 대성문화사, 온역론, 오유성, 페이지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