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비유경 안수정등도를 통해서 본 괴로움

목차

1. 들어가며
2. 인간의 괴로움
3. 불설비유경의 안수정등도 이야기
4. 괴로움 벗어나기
5. 맺으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수업을 통해서 불설비유경의 안수정등도를 보게 되었다. 그 그림에는 절박한 상황에 놓인 사람과 다양한 동물들이 그려져 있었다. 그림에 대한 설명을 교수님으로부터 자세히 듣고 나니 불교를 배우는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마침 추석연휴동안에 의미에 대해서 더 생각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인간의 괴로움
부처님은 부귀영화가 보장된 카필라성의 태자로 태어났다. 전혀 괴로울 것 없는 인생이 보장되었을 부처님은 오히려 세상이 괴로움에 가득 차 있다고 주장하였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인생 자체가 괴로움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부처님은 어째서 인생 자체가 괴로움이라고 하였을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은 불설비유경의 안수정등도 이야기를 통해서 찾을 수 있다. 불설비유경의 안수정등도 이야기는 부처님이 코살라국의 파사익 왕에게 들려준 것이다.

참고 자료

이중표, 『근본불교』(서울:민족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