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에 얽힌 영화 식코를 보고 미국의료보장체계를 비판하라.

소개글

"의료보험에 얽힌 영화 식코를 보고 미국의료보장체계를 비판하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화 식코의 구성과 내용
2. 영화 식코를 통한 미국의료보장체계 비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많은 국민들이 영화 <식코>를 관람했다. 나와 함께 영화를 보았던 100여 명의 시민들은 격앙됐다. 국민건강보험 없이 민간보험이 활성화된 미국식 의료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된 까닭이다. 동시에 현재 건강보험 보장성 60%인 한국 의료현실에서 정부가 '식코' 속 미국의료를 따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안겨주었다. 영화 상영 내내 우는 분들도 계셨다. 영화가 끝난 후 '도대체 저렇게 악랄한 의료제도에 맞설 대안은 왜 없는 거냐?'면서 분개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대체로 <식코>를 본 시민들의 의구심을 종합하면 이렇다. 미국 사람들은 죄다 바보라서 이런 결과가 생긴 것일까, 그렇게 나쁘기만 하다면 미국이라는 사회는 이미 붕괴되었어야 마땅하지 않나? 한국의 지배세력들은 <식코>를 보고서도(?) 왜 미국식 의료제도를 따라가려 하는 것일까? 겉보기에 미국, 영국, 프랑스는 비슷비슷한 것 같은데 의료제도는 왜 그렇게 다른 것일까?

참고 자료

박지용, “미국의 의료보장체계와 개혁의 모색”, 한국법제연구원, 2013
이도균, “다큐멘터리 영화의 영상재현의 특성과 변화에 관한 연구”, 경기대, 2008
신진경, “국민건강보험제도의 현황 및 개선방안”, 청주대,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