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와 하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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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골프선수 박세리 선수처럼 되는게 꿈인 베트남 엄마를 둔 세리와 한국사람처럼 주민등록증을 갖고 합법적으로 사는 것이 꿈인 불법 체류자 부모의 딸로 살아가는 하르의 이야기이다. 처음 지나치는 세리와 하르 어떤 갈등이 있어 보인다. 세리는 집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베트남 출신의 엄마를 무시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며 다른한편 하르는 단속반 강철우를 보고 도망쳐 집에가 문을 잠근다 아빠가 들어오자 잡혀간줄알았다며 안기며 엄마의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무슨 사연이 있는걸까 베트남 처녀와 결혼하세요라는 현수막을 떼려는 세리 그 모습을 보며 한국인 친구들로 보이는 아이들이 너네 엄마도 그거 보고 사왔지라며 짖꾿은 말을 하고 세리는 도망친다 목사가 등장한다 하르에게 교회로 빨리 올라고 하르는 교회로 가고 한 방송국 PD를 만난 인터뷰 제안을 받고 제안에 동의한다. 닭꼬치를 먹고있는 세리 지나가는 엄마에게 돈내라고 하고 휙 가버리고 아파보이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하지만 자신을 놀리는 친구들을 본 세리는 엄마를 무시하고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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