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uinal hernia 서혜부탈장 OR 수술실 성인간호 케이스 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20.06.19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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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 진단및 과정은 3개 작성되어있습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과정 적용
Ⅲ.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1. 정의
탈장(hernia) :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 나오는 증상
서혜부 탈장(inguinal hernia) : 서혜부 주위를 통해 장이 빠져 나온 경우를 서혜부 탈장이라고 한다.
- 간접 서혜부 탈장 : 복막이 주머니를 만들어 그 안에 장이 들어가고, 이 주머니가 서혜륜을 통과하여 정삭을 따라 돌출되며, 음낭으로 하강하기도 한다.
- 직접 서혜부 탈장 : 간접과 달리 관을 통해 일어나지 않고, 약화된 복벽을 통해 튀어나오게 된다.
탈장의 정도에 따라 환원성, 비환원성, 감돈 탈장으로 분류한다.
- 환원성 탈장 : 탈장낭의 내용물이 조작에 의해 복강 내 제자리로 돌아간다.
- 비환원성 탈장 : 탈장낭의 내용물이 조작에 의해 되돌아 갈 수 없다.
- 감돈 탈장 : 제일 심한 경우로 치료하지 않으면 염전, 즉 괴사하게 된다.
2. 특징적인 증상
▪ 간간히 사타구니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호소하며, 대개는 힘을 주거나 장시간 서 있는 것과 연관을 보인다.
▪ 덩어리가 만져지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한 쪽 사타구니가 불편한 것을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 의도적으로 변을 보거나 기침을 할 때처럼 배에 힘을 주게 되면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 남자의 경우 고환까지 덩어리가 내려와 만져지는 경우가 있다. 드물게는 사타구니에 이상한 점이 관찰되지 않으면서 소장 폐색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 탈장의 주요 합병증으로 감돈과 염전이 있다.
- 감돈 : 탈장이 복강 내로 돌아갈 수 없는 경우로 전형적인 장폐색을 초래한다.
- 염전 : 돌출된 장의 고리가 심하게 조인 결과, 혈류가 차단되어 조직이 괴사되는 현상이다.
- 염전이나 감돈 모두 심한 통증, 오심, 구토, 발열을 동반한다.
3. 원인
▪ 직접 탈장은 복벽이 약해진 상태에서 복강 내 압력이 올라가는 경우 장기가 복강 밖으로 빠져 나와 발생하며, 간접 탈장은 선천적으로 막혔어야 하는 서혜부 관이 열린 채로 남아있는 상태에서 복압이 올라가는 경우 발생하게 된다.
참고 자료
조경숙 외, 성인간호학 상권, 제 6 판, 현문사
KIMS 의약정보센터 : http://www.kimsonline.co.kr/
약학정보원 : http://www.health.kr/drug_info/basedrug/show_detail.asp?idx=23363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6729&cid=51007&categoryId=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