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미술 명동성당 답사 보고서 (명동성당의 역사, 구조, 평면도, 작품, 장식,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20.06.20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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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 교회 건축 및 예술 작품 조사 보고서: 명동 성당
A+받은 자료이며, 명동 성당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역사, 명동 성당의 구조와 평면도, 명동 성당 내에 존재하는 작품과 장식, 과제를 하면서 느낀점에 대하여 사진자료와 함께 상세하게 작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보고서를 통해 명동 성당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역사, 명동 성당의 구조와 평면도, 명동 성당 내에 존재하는 작품과 장식, 과제를 하면서 느낀점에 대하여 차례대로 작성하려고 한다.
가장먼저 명동 성당에 가기 전, 간단한 배경 지식을 얻기 위해 성당에 대한 정보와 역사에 대하여 조사를 했다. 가장 먼저 명동 성당을 견학하기 위해 위치를 조사한 결과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74에 위치해 있고, 명동 성당의 원래 명칭이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인데, 줄여서 ‘명동 성당’이라고 불린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곳은 1887년 5월, 대지를 마저 구입하면서 그 해 겨울부터 정지 작업을 시작하여1898년에 건립된 건축물로 사적 제258호로 지정된 장소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중 략>
다음으로 조사한 자료와 직접 관찰한 것을 바탕으로 사진과 함께 명동 성당의 구조적 특성 열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앞서 말했듯, 명동 성당은 본당 높이 23m, 탑 최고 높이 45m로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고딕 양식의 교회 건축물이다. 처음 친구들과 이곳을 방문했을 때, “고딕 양식이 딱 보인다!”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고딕 양식의 특징이 돋보였다. 이는 [그림1]와 같이 뾰족한 첨탑으로, 외관상 하늘 높이 솟아 있는 수직적인 특징이 도드라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그림2]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명동 성당의 입구는 첨두아치 모양의 문이 있고, 문의 윗부분은 빛이 잘 들어오는 스테인드글라스로 구성된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명동 성당에서 두 번째로 찾아낸 고딕 양식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세 번째 특징은 성당 내부로 들어서면서 발견 할 수 있었다. 로마네스크 양식에서는 느끼기 힘든 밝고 화려한 고딕 양식의 모습이 바로 이것이다. 이런 밝은 느낌은 [그림3]에서와 같이 꽉 막히고 답답한 벽을 세워놓기 보다는, 색색의 창문을 설치하여 자연광을 실내로 들임으로 완성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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