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글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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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자만 군대를 가느냐, 여자도 가야 양성 평등에 부합하다.”, “왜 군인들만 특혜를 주느냐, 남녀 차별이 아니냐.”, “여자는 출산을 하지 않느냐, 남자들의 그 고통을 얼마나 안다고 군대에 비교하나.”, “불만 있으면 여자가 군대 가 봐라, 견디지도 못한다.”

(위의 짧은 인용문들은 우리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다보면 남성과 여성의 입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대한민국은 현재 성인 남성이라면 의무적으로 군 생활을 수행해야 하는 징병제를 택하고 있다. 약 2년을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고 고된 생활을 끝으로 전역하게 되는데 이런 군인들을 위해서 정부에서는 군인 복지 카드를 발급해주는 등 그들의 생활을 도와주는 여러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외관상으로 보면 양쪽 견해 모두 일리가 있는 말이다. 나라를 수호하는데 있어서 대한민국에서는 국방의 의무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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