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성 흉막염 간호케이스 진단3개 과정 2개 중재 최대 12개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본문내용

질환명: 결핵성 흉막염(Tuberculous pleurisy)

* 정의
흉막부근에 위치한 미세한 결핵병변이 파열되어 결핵균이 흉막강으로 유입될 때 발생하는 과민반응으로 이로 인한 흉막의 육아종성 염증과 흉수를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 원인
일차 결핵 혹은 재활성화 결핵, 모둥서 발생할 수 있다. 일차 결핵으로 발생한 경우, 흉막과 가까운 쪽에 발생한 병소가 흉막 쪽으로 터져 결핵균이 흉막강으로 들어가는 것이 근본 원인이다. 흉막강의 결핵균에서 분비한 항원들이 지연형 과민반응을 유발하고, 그 결과 흉막의 투과도가 증가하거나 배출능이 저하되어 흉수가 고이게 된다.
재활성화 결핵의 결과로 결핵성 흉막염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경우에는 대개 폐실질에 공동이나 섬유화가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다.

* 증상
- 흉막성 흉통, 마른기침, 호흡곤란과 발열등이며 대부분 급성으로 나타나 수주동안 지속된다.
- 주로 20대 젊은 환자에서 초감염 결핵으로 발생하지만 재발성 결핵으로 나타날 수 있다.

치료
1. 항결핵약제의 투여
- 폐결핵과 마찬가지로 2개월간 isoniazid, rifampicin, pyrazinamide, ethambutol을 사용한 후 다음 4개월 동안 isoniazid 및 rifampicin을 유지한다.
2. 흉수배액
- 국소적으로 고정된 흉수의 경우 streptokinase등을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배액하는 것이 이후 흉막 비후를 줄인다.

간호
심호흡과 기침 격려
산소 2L/min 유지
IV Anti 유지
항결핵제 지속 복용
Tracheostomy 시행
기저질환 계속 치료
daily enema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