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고찰-MI(심근경색증)
- 최초 등록일
- 2020.06.28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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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와 원인
2. 병태생리
3. 증상
4. 진단과 검사
5. 합병증
6. 치료 및 간호중재
본문내용
1. 정의와 원인
● 심장은 크게 3개의 관상동맥에 의해 산소와 영양분을 받고 활동
● 3개의 관상동맥 중 어느 하나라도 혈전증이나 혈관의 빠른 수축 등에 의해 막히는 경우
● 심장의 전체 또는 일부분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서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 상황을 지칭.
● 심장조직으로 가는 산소의 80~90%가 갑자기 감소할 때 발생.
● 허혈 발생 후 회복하지 못하면 심근조직의 손상과 경색발생.
● 관상동맥의 죽상경화, 플라크의 파열, 혈전, 혈류 폐색 등으로 발생.
● 조절 불가능한 요인: 연령, 성별, 가족력과 유전적 소인
● 조절 가능한 위험요인: 고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흡연, 비만, 당뇨, 운동부족 등
※ ST절 상승 심근경색 : 관동맥이 100% 막혀서 응급으로 혈관 재개통이 필요한 심근경색
비 ST절 상승 심근경색 : 관동맥이 완전히 막히지 않은 심근경색증
2. 병태생리
1)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30분 이상 완전히 막히면 허혈상태의 심근세포 괴사 시작.
2) 심근경색부위의 형태학적 변화는 폐색된 후 시간경과에 따라 다르며 첫 12시간까지는
괴사된 심근조직이 육안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인다.
3) 18~24시간이 지나면 육안으로 괴사부위를 식별할 수 있고 적갈색의 심근이 빈혈을
일으켜 회갈색으로 변한다.
4) 2~4일이 경과하면 괴사부위가 명확해지고 4~7일이면 중앙부는 유연해져서 이때에
출혈과 심근의 파열이 올 수 있다. (4~7일 이면 측부 순환이 형성되기 시작)
5) 7~10일이 되면 괴사부위는 점차 회색 섬유아세포의 증식이 나타난다.
6) 10~6주 동안에 섬유성 반흔 조직으로 점차 대치되면서 치유된다. (심장기능은 저하)
7) 환자는 6~8주가 지나야 질환으로부터 회복된다.
3. 증상
1) 통증: 흉통, 가슴과 상박부, 턱, 등, 팔 등으로 방사통 (상체쪽)
양상: 조이는 느낌, 타는 듯한 느낌, 압박감 소화불량
참고 자료
윤은자 외 공저(2019),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762 - 776
[위키백과] “심근경색”, https://ko.wikipedia.org/wiki/심근경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