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 - Brexit, 브렉시트
- 최초 등록일
- 2020.06.28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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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관계 - Brexit, 브렉시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영국의 브렉시트 (Brexit)
ⅰ. 영국의 브렉시트
ⅱ. 영국의 브렉시트 발생원인
Ⅲ. 영국과 EU의 관계
ⅰ. 브렉시트의 영향
ⅱ. 전망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작지 않은 나라 영국이 EU를 탈퇴한다는 사실은 전 국민, 전 세계를 웅성웅성하게 만들었다. 영국은 EU에 가입한지 47년 만에 정식으로 탈퇴를 했다. 1952년 8월 유럽석탕철강공동체(ECSC)를 시작으로 1957년 유럽경제공동체(EEC)와 유럽원자력공동체(EURATOM)가 창설되고 1993년 11월 유럽연합이 출범하면서 2004년 5월에는 EU를 25개국으로, 2007년 1월에는 27개국으로 확대, 20013년 7월에는 28개국으로 확대 되어 유럽의 여러 국가들은 60년도 더 전부터 서로 연합을 해왔다. 이는 유럽의 평화를 위해서 국제연합과 같은 맥락으로 유사한 기구가 유럽에도 필요했는데 이러한 연합사회의 역사 속에서 영국의 탈퇴는 EU의 해체의 서막일 수도 있다는 두려움 또한 제기되고 있다. 영국의 존슨 총리는 영국이 하나로 단결하여 ‘전진 (take us forward)’ 할 것을 다짐한 반면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매우 슬프다(deeply sad)’, 독일 메르켈 총리는 ‘우리 모두에게 깊은 상처(a deep cut for us all)’라는 표현으로 영국의 EU탈퇴를 아쉬워하고 있다. 분담금, 이주문제 등 영국은 여러 가지 이유로 EU탈퇴가 결정되었지만 2020년 말까지는 영국과 EU의 협의 기간으로 양자 간 새로운 무역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 설정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현재 영국과 EU는 서로 노력하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EU가 비관적인 발언을 반복하고 있어 영국 정부는 불안감과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현지 전문가들은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 미래 관계 협상에 비추어 볼 때 쉽게 합의점을 찾기가 어려울 것으로 평가한다. 또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대면이 불가능하여 화상으로 협상을 진행 중에 있지만 공정경재 관리, EU 어선의 영국해 접근권 등을 놓고 이견이 심해 뚜렷한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 자료
이영석. 2017. 브렉시트, 어떻게 볼 것인가?
시사상식사전 「브렉시트(Brexit)」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77292&cid=43667&categoryId=43667
The New York Times 「A Texas-Size Defeat for the E.U.: Brexit Is Here」
https://www.nytimes.com/2020/01/29/world/europe/brexit-brussels-eu.html?searchResultPosition=1
NEWSIS 「영국 “EU에 ‘브렉시트 전환기 연장 않겠다’ 알릴 예정」 2020.06.10. 일자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609_0001054033&cID=10101&pID=10100
한국경제 「-11.5% 전 세계 최악 英‘ 경제성장률...노딜 악몽’도 커진다」 2020.06.11. 일자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6114424i
조선일보 「오늘 브렉시트... 당장 바뀌는 7가지는?」 2020.02.01.일자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1/202002010016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파이낸셜 뉴스20th 「英-EU, 브렉시트 미래협상 4차 돌입...입장차 여전」 2020.06.03일자
https://www.fnnews.com/news/202006031409274987
ifs POST 「<2020>전망 47년 만에 EU와 결별하는 영국 : 홀로서기 가능할까?」 2020.02.18일자
https://www.ifs.or.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711
(네이버 블로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509616&memberNo=40258112&vType=VERT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