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나 낙태했어 독후감입니다.

소개글

-낙태, 모두가 책임져야하며 보호받아야할 여성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낙태, 사전적의미로는 태아가 생존 능력을 갖기 이전의 임신 시기에 인공적으로 임신을 종결시키는 것으로 정의되어있다. 나 또한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낙태문제에 대해 심각하고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았고 사전적의미로만 낙태를 이해했다. 내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낙태의 이야기들은 10대 청소년들이 관계를 맺을 때 피임에 관한 지식의 부족으로 인하여 아이가 생기고, 서로 책임을 질 수 없는 상황과 환경들로 인하여 낙태를 결정한다는 것과, 성폭행으로 인해 원치 않게 아이를 갖게 될 경우 낙태를 한다는 것이 전부였다. 하나의 생명을 죽인다는 생각보다는 단순히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다면 낙태를 할 수 도 있지’ 또는 ‘낙태는 나와 거리가 먼 일이야’ 라고만 생각하며 낙태를 합리적인 사유에 의한 선택쯤으로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