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스터데이 (Yesterday, 2019)] 감상문

소개글

대니 보일 감독의 2019년작
예스터데이(Yesterday)영화 감상문입니다.

약 3가지 부제로 구분해 감상을 담았습니다.
잘 활용 부탁드립니다.♡

목차

1. Intro
2. 훈훈한 음악영화
3. 사랑, 진실 그리고 고백

본문내용

팝 음악의 역사를 전과 후로 나누는 중요한 혁신적인 사건은 아마 팝 가수 ‘비틀즈’의 등장일 것이다. 그 정도로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였으며 비틀즈의 음악은 수천명의 가수들에게 리메이크 될 정도로 아티스트의 사랑, 국민의 사랑을 동시에 받은 가수다.
이 ‘예스터데이’는 아마 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비틀즈의 음악이 등장하지 않았을까 라는 확신이 들 정도로 많은 비틀즈의 음악을 등장시켰다. 보는 내내 이 많은 곡의 천문학적 저작권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라는 번외의 질문이 들 정도로 이 영화는 비틀즈의 많은 곡을 적절히 배치하였다.
무엇보다도 이 영화의 소재는 상당히 신선하게 접근하였다. 전 세계가 약 12초간 정전이 되는 비상사태에 무명 뮤지션인 잭 말릭은 그 순간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억세게 운이 없을 이 설정 속에서 잭 말릭은 몇몇 현 시대에 있던 대상이 세상에서 아예 사라진 것을 보게 된다. 비틀즈를 검색 창에 검색하면 딱정벌레만 나오는 아주 믿기 힘든 현실이 벌어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