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간호학 - 상처치유와 단계
- 최초 등록일
- 2020.06.29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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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본 간호학 - 상처치유와 단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상처 치유 유형
1. 1차 유합
2. 2차 유합
3. 3차 유합
Ⅱ. 상처치유의 단계
1. 염증기
1-1) 지혈과정
1-2) 혈관과 세포의 염증과정
2. 증식기
2-1) 교원질 합성 과정
2-2) 새로운 혈관 생성 과정
2-3) 상피세포화 과정
3. 성숙기 또는 재형성기
Ⅲ. 상처 치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상처발달
2. 혈액순환과 산소공급
3. 건강상태
4. 상처상태
본문내용
Ⅰ. 상처의 치유 유형
상처는 원인, 피부파열의 유무, 손상의 깊이, 급·만성 상태, 청결과 모염 정도, 상처의 모양에 따라 분류한다. 상처가 회복될 때, 상처 치유 유형은 조직 상실 여부에 따라 1차, 2차, 3차 유합으로 분류 한다.
1. 1차 유합
상처가 수술 부위나 종이에 베인 상처처럼 조직상실이 최소이며 상처주변이 깨끗하면 감염위험이 적기 때문에 1차 유합을 통해 치유된다.
1차 유합을 통해 치유된 상처는
-상처의 경계 부위는 벌어지지 않고 약간 당겨짐
-육아조직은 관찰되지 않음
-최소한의 반흔만 남김
2. 2차 유합
깊은 조직까지 손실이 발생한 깊은 열상, 화상, 욕창등의 상처나 심출물이 많은 상처는 쉽게 유합되지 않아 2차 유합에 의해 치유된다.
-1차 유합보다 염증반응이 크거나 1차 유합 부위가 감염되면 염증이 재발하여 상처가 개방되는 경우에도 치유됨.
-상처경계면이 넓게 벌어지며 불규칙한 반흔만 남김
3. 3차 유합
깊은 상처를 즉시 봉합하지 않거나 감염이 없는 상태에서 의도적으로 상처를 개방시켜 놓으면 3차 유합에 의해 치유된다.
3차 유합을 통해 치유되는 상처는
-치유기간이 지연됨
-상처경계면이 1,2차 유합보다 깊고 넓은 반흔을 남김
참고 자료
양선희 외 (공저). (2013). 기본간호학Ⅱ.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