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지체장애인 및 지적장애인에 대한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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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이 영화는 장애를 가진 형제보다 더 형제같은 지체장애인 세하와 지적장애인 동구의 이야기이다.
장애인이라 함은 신체의 일부에 장애가 있거나 정신 능력이 원활하지 못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일컫는다.
장애의 유형에 속하는 지체장애인은 골격, 근육, 신경 계통 중 어느 부분에 질병이나 외상으로 인해 신체 기능 장애를 영구적으로 갖고 있는 사람으로, 영화에서는 주인공 세하에 해당한다.
그리고, 지적장애인은 생후 비교적 이른 시기에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인 요인으로 중추 신경 계통에 장애를 받아 정신 발달이 저지되거나 뒤져 있는 사람으로, 또다른 주인공 동구에 해당한다.

첫째로 세하의 입장에서 영화에서 보면, 비상한 두뇌를 가졌지만 신체적 장애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세하는 1차적으로 부모에게서 버림받고, 친척들에게서 버림 받는다.
과연, 세하에게 장애가 없었다면 그렇게 매정하고 차갑게 가족에게서 버림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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