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S체계와 응급카트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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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S(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
환자의 위급한 정도와 질환의 종류에 따라 우선순의를 정해 분류하는 과정으로 현재 개발된 응급환자 분류 도구 중 병원 전 단계와 병원 단계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이다. KTAS를 활용한 응급환자 분류 정보 공유를 통해 가장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응급실 안내가 가능하다.
목표: 중증도 및 긴급도가 가장 높은 환자에게 가장 빨리 의료 자원을 배정하는 것
KTAS의 궁극적 목표는 "적절한 환자를, 적절한 장소,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치료자에게“
'Right patient, Right place, Right time, with Right care giver'.
목적: 환자를 안전하게 진료하는 것, 응급실 진료의 효율성 증대
경증 환자는 객관적 판단 받고, 감염환자를 미리 선발한다.

응급환자 분류 과정
1) 환자 도착과 '첫인상 판단(critical first look)'
119를 통해 응급실에 오는 환자나 도보로 걸어오는 환자나 의료진은 먼저 head to toe를 시행하여 상태를 먼저 판단한다. 지체 없이 진료가 필요한 경우(무호흡, 의식'저하, 중증도의 호흡곤란, 중증도의 중심성 통증 등) 바로 자리로 안내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분류도를 통하여 응급실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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