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우세연안-연안퇴적정리

목차

1. 내해안
2. 해안
3. 포말대
4. 쇄파대
5. 조간대
6. 해안의 계절변화(X)와 주기적(O) 변화
7. 해빈 유형분류
8. 사주섬
9. 해안, 사주섬과 인간 활동

본문내용

1. 내해안
- 내해안(Shoreface)의 정의
: 내안, 해안전면부라고도 부르며 대륙붕의 상부, 위로 오목한 지형(Concave-up)을 의미
: 정확히 파저면(Wave base)에서 해빈턱(Berm)까지의 구간으로 파랑의 영향을 받음.
: 파저면의 아랫부분부터는 외안, 외해안(Offshore)이라 부름.
: 육지방향으로는 파의 처올림한계 ~ 바다방향으로는 파의 퇴적물 이동한계
: 폐쇄수심(Depth of closure)을 기준으로 상부 내해안(,Upper), 하부 내해안(Lower)으로 구분
└ 상부 해안전면부(= Littoral Zone; 유광대)
: 침식(Erosion)과 퇴적(Accretion)이 굉장히 활발한 지역
: 지형 변화가 눈에 띄게 확연함.
: 파랑에 의해 퇴적물들의 분급이 양호(모래, 세립질 퇴적물)

└ 하부 해안전면부(= Shoal Zone; 천수대)
: 물입자의 운동이 원형에서 타원형으로 변형하는 구간
: 이벤트(Storm)에 의해서만 지형 변화가 발생
: 이벤트에 의해서만 이동하기에 분급이 불량(세립질 및 조립질 퇴적물, 분급불량 모래)

- 폐쇄수심(Depth of closure)
: 상부와 하부 해안전면부의 경계(수심 변화가 거의 없는 곳)
: 가로지르는 퇴적물 이동의 바다 쪽 한계수심 → 지역적 파랑 특성에 따라 상이
: 퇴적물총량계산, 수치모델링, 양빈계획(해운대), 준설물 폐기 등과 같은 분야에 사용
: 주기적인 지형조사를 통한 수직-수심변화 측정

- 파저면(Wave Base; 파랑작용한계수심)
: 해안전면부(Shoreface)와 외해안(Offshore)을 구분 짓는 경계선
: 심해에서 중간수심으로 변하기 시작하는 부분
: 전형적으로, 심해파 파장의 1/2을 파저면으로 계산(파고, 퇴적물 미고려 → 정확도 X)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