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 영토 주장과 우리의 대응 전략

소개글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의 역사와 일본 교과서가 다루는 독도 영토 서술의 문제, 마지막으로 독도 수호를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한국의 독도 영토인식(삼국, 고려, 조선, 현대)
2. 일본의 울릉도 도해면허와 시마네현의 독도 편입
3. 일본의 우경화와 일본교과서의 독도 영토 서술의 문제
4. 독도 수호를 위한 우리의 전략

본문내용

대한민국은 독도를 어느 나라보다도 오래전부터 영토로 인식해왔다. 그 첫 번째 기록으로, 신라 지증마립간 13년(513년)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하여 우산국이 신라에 복속되었음이 삼국사기에 쓰여 있다. 이때의 우산국은 울릉도와 독도를 합한 하나의 나라로 해석하고 있다. 고려 시대에 우산국은 고려 정부에 조공을 바쳤으며, 11세기 초에 여진의 침략을 피하여 우산국 거주자들이 본토로 도망하면서 고려의 관할구역이 되었다. 조선 태종 17년 조정에서는 왜구의 침략으로 피해를 입은 섬 주민들을 육지로 이주시키는 쇄환정책을 실시하였다. 1454년에 편찬된 세종실록 지리지에서는 울릉도와 독도가 강원도 울진현에 속해 있고 울릉도에서 날씨가 좋은 날 육안으로 보이는 섬이 바로 독도라고 명시되어 있다. 숙종 19년에는 울릉도에 거주하지 못하게 하고 주기적으로 관리를 파견하여 순찰하는 수토정책을 실시했다. 1882년에 개척령을 반포하고 주민 이주정책을 만들었으며, 1952년에는 이승만 대통령이 독도를 평화선 안으로 설정하여 우리 땅임을 대외적으로 선언하였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