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상객주 사라진 보물을 찾아서 줄거리 및 독후감

목차

1. 간략 줄거리
2. 상세 줄거리
3. 느낀점

본문내용

간략 줄거리
강화도에 사는 해원은 이상복을 도와 잃어버린 보물을 찾기로 한다. 한양으로 가 장물아비의 집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여러 입찰자들과 경쟁을 벌이며, 보물을 찾기 위해 애쓴다. 결국 관군을 동원한다. 왕 앞에 끌려가고, 해원은 왕 대인 부부가 변장한 스승님 부부였음을 알게 된다. 이후 해원은 왕실 일을 맡게 된다.

상세 줄거리
1장. 불타는 배
이레(일주일) 전 이상복은 방수성 앞바다에 이양선(다른 나라 배)이 정박해 있다는 신고를 받고 뛰어간다. 배가 불타고 있는 것과 서양인들의 시체를 본다. 이상복은 부사께 알리고 군졸들을 불러오게 한다. 그러다 배 쪽에서 화살이 날아온다. 그쪽에선 부사라고 하나, 이상복은 믿지 않는다. 상대편에서도 이상복의 신분을 밝히라고 하는데, 호패를 놓고 온 것을 깨닫는다. 싸우던 이상복은 경흥부사 서판술을 인질로 잡고, 그의 호패를 확인한다. 사과하고, 서판술은 보물이 든 궤짝을 가져가려고 한다. 이에 이상복은 평양부 관할이라며 놓고 가라고 한다. 서판술은 웃으며 두고 간다.

2장. 사라진 보물
이상복은 그 궤짝 안에 주먹 만한 황금과 목걸이, 장신구, 왕관까지 들어있었다고 한다. 해원은 옥으로 된 철기도 있었는지 묻고, 이상복은 어찌 알았냐고 놀란다. 해원은 들어보니 그 궤짝 안에 든 물건들은 고분에서 나온 것일 거라며, 신라나 백제의 것이라고 한다. 이상복은 잃어버렸다고 한다. 보물을 배로 한양까지 옮기려다 해적을 만났고, 싸우다가 활을 맞고 떨어졌다고 한다.
해원은 그의 몸에서 빼낸 화살을 주고, 이상복은 서판술 부하가 사용했던 화살임을 안다. 해원은 식사 후에 육지로 가는 배를 타고 가자고 한다. 해원은 경흥부사와 일당들이 꾸민 짓이라면 장물아비에게 물건을 넘겨 처분하려 할 것이라고 한다. 그 정도 보물을 거래할 수 있는 상인은 도성 말고는 없으니, 보물은 반드시 한양에 있을 것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