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로서의 윤동주
- 최초 등록일
- 2020.07.06
- 최종 저작일
- 2020.06
- 6페이지/ MS 워드
- 가격 3,000원
소개글
윤동주의 독립운동 논란에 대한 정리 및 필자의 생각을 정리한 시인론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시인의 생애
2. 윤동주를 둘러싼 논란
3. 논란에 대한 생각 및 결론
4. 부록
1) 시
2) 참고자료 및 출처
본문내용
‘일제 말기 독립의식을 고취한 애국적 시인’이라는 칭호로 불릴만큼 대한민국 문화사에 큰 기여를 한 문인이다. 특유의 감수성과 삶에 대한 고뇌, 독립에 대한 소망이 그의 작품에 녹아있으며 1940년대쯤부터는 다수의 문인들이 절필하거나 친일파로 변절했기 때문에 이육사와 더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국어 시를 발매하며 독립 운동가들에게 독립 의지를 불어넣던 윤동주에게도 논란이 있었다. 그가 과연 독립운동에 기여한 것인가에 대한 논란과 조선 밖에서 태어나 조선 밖에서 사망한 점을 미루어 보아 한국인이라 할 수 없다는 논란 등이다.
첫 번째로, 창씨개명에 대한 논란이다. 일본 유학을 위해 성씨를 <히라누마(ひらのま, 平沼)>로 개명했다는 점이 사후 밝혀져 논란의 불씨가 되었다. 일제강점기 시대에 숭실중학교와 연희전문학교를 마치고 굳이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는 점과 유학을 위해 창씨개명을 했다는 점이 그가 친일을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생기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연세대학교 윤동주기념사업회
한국민족대백과사전
[출처: 연합뉴스] 윤동주도 재외동포?…국정교과서 둘러싼 뒤늦은 논란
[출처: 중앙일보] [장세정의 시선] 교육부 국정 교과서에 "윤동주는 재외동포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