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의사소통기록지

소개글

"정신간호학 의사소통기록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학생의 언어적, 비언어적 행동
2. 환자의 언어적, 비언어적 행동
3. 평가 및 분석

본문내용

어서오세요. 집이 좁죠. 여기 따뜻한데 앉으세요. 전기장판이 따뜻해요.

아 감사합니다. 따뜻하네요.
OO님 부침개를 드시고 계셨네요. (인식함을 알림)
대상자와 라포형성을 갖기 위한 목적으로 면담을 가짐

네 제가 오늘 교회에 갔다가 오는 길에 이웃 아주머니를 만났는데 그분이 저한테 부침개를 주시더라고요.

와 오늘은 교회에도 다녀오시고 오는길에 아주머니께 부침개도 받은거네요? (반복을 시행함)
대상자에게 다시 반복 질문함으로 대상자의 말을 듣고 있다는 것을 표현.

네 맛이 아주 좋아요
(기분이 들떠있음).

OO님 평소 교회분들이나 이웃 아주머니분들과 무슨 이야기를 많이하시는지 알려주시겠어요?
(개방적인 질문)

목사님 설교도 좋은 말씀 해주시고 아주머니들도 좋은 조언 많이 해주세요. 제가 살아가는데 도움이 많이 되죠.

그러시구나. 옆에서 조언해주는 분이 있다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부럽네요.(수용을 함)
어떤 내용, 어떤 조언을 듣는지 질문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

(발을 계속 만지작 거리며) 그렇죠. 여자친구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거에요. 제가 그때 결혼했으면 선생님들같은 자식이 있었을텐데..

OO님 여자친구분이 많이 기억나시나보네요. 혹시 여자친구분은 어떤 분이셨는지 저에게 얘기해 주실 수 있겠어요?
(반영, 개방적인 질문)

제가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거기 같은 동네에 살던 부부가 있었어요. 근데 그 부부가 임신을 했었는데, 임신한 여자가 남자를 버리고 떠나버렸어요. 그리고 내 여자친구랑 그 남자랑 사라져버려가지고 제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찾아다녔거든요.. 근데 못찾았어요.

그러셨구나.. OO님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아직도 많이 생각나세요?
(경청과 반영,전반적인 안내)
대상자로 하여금 공감해주며 계속이야기 하도록 용기를 북돋아줌.

뭐 괜찮아요. (대화의 주제가 갑자기 바뀜)근데 휴대전화 있잖아요 없어졌어요. 그리고 누가 우리방에 오면 약도 한웅큼씩 있다가 없어져있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