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에 합당한 삶 (빌립보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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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울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던 사람입니다. 바울 사도는 로마서 14장 8절에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말씀합니다. 그리스도가 얼마나 좋았으면, 그 구원의 깊이와 넓이의 은혜를 얼마나 잘 알았으면 바울 사도는 죽는 것을 초월하기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았습니다.

바울사도는 빌립보에 보내는 이 서신을 쓸 당시 로마 감옥에 갇혀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편지를 보면 바울 사도는 감옥에 매여있다하여 두려워하거나 위축되어 있지 않습니다. 감옥에 있든, 있지 않든 자신의 상황 가운데 그리스도를 어떻게 전하느냐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어떠하든지간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어떻게 전할것인가 생각만 하는 것이지요.

누구나 감옥에 갇힌다면 이제 내가 어떻게 할 것인지, 무엇을 잘못했는지, 이제는 몸을 좀 사리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정상적인 사고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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