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갈라디아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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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 시기에는 오늘 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완전한 성경이 없었습니다. 말씀은 있었지만 쪽 성경들을 가지고 있었지요. 대부분의 초대 교회는 사도들이나 교부들에 의해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는 예수님을 따랐던 제자들이나 사도들 말고 다른 방법으로 복음을 왜곡시키는 이단이나 사이비 종파들도 많았습니다.

그 중에도 갈라디아 교회에는 유대주의적인 경향을 가진 지도자들이 복음을 왜곡시키는 일들을 했습니다. 유대주의적 경향을 가진 사람들은 율법주의자들 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던 복음은 누구든지 주를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율법주의자들은 이 복음을 왜곡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율법대로 살기를 강조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이야기와 구원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율법을 지키는 것이 복음이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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