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말씀 (예레미야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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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모태 전부터 알았습니다.
또한 그가 태어나기 전부터 성별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이미 예레미야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우고자 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에 대한 예레미야의 반응은 탄식의 외마디소리로 돌아왔습니다.
6절 말씀에서 예레미야는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하며 탄식합니다.
예레미야는 왜 탄식하였을까요? 예레미야가 이처럼 탄식했던 이유는,
자신이 말할 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7절 말씀에서 예레미야에게 위로의 말씀을 하시지요.
“너는 아직 너무나 어리다고 말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그에게로 가고, 내가 너에게 무슨 명을 내리든지 너는 그대로 말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거주 하시는 성전으로 세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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