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TED(셉티드) 사례조사
- 최초 등록일
- 2020.07.10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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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 및 도시환경에서 범죄 두려움 및 범죄 피해 수준을 낮추는 범죄 예방설계 ‘CPTED’
목차
1. CPTED란?
2. 주변에서 적용한 CPTED 사례 조사
1)자연적 감시(Natural Surveillance)
2) 자연적 접근통제(Natural Access Control)
3) 영역성 강화(Territoriality Reinforcement)
4) 활동성 강화(Activity Support)
5) 유지관리(Management & Maintenance)
3. 결론
본문내용
1. CPTED란?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의 약자이며 환경디자인을 통한 범죄예방의 두문자인 CPTED를 각국의 학자들이 ‘septed’로 읽기로 한 것에서 유래 되었다. 또한 역사적으로 1971년 레이 제프리의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이라는 책을 쓰며 도시설계와 범죄의 상관관계를 다루면서 CPTED에 조금씩 관심이 생겼다고 한다.
1세대의 CPTED는 범죄취약지역의 물리적 환경개선에 초점을 두고 있었다. 이는 CPTED의 기본 원리 중 하나인 공동체 활성화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범죄가 일어나야 환경 개선을 하는 방식이여서 범죄 문제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는 사례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후 2세대 CPTED는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환경개선 및 관리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게 되었는데, 이는 지역 현황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필요로 하며 주민 스스로가 환경이나 그 지역에 스스로 애착을 가지고 유지관리 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방식이 되었으며, 주민의 직접적인 참여로 공동체의 활성화 방안도 포괄하는 종합적인 개념으로 발전하였다.
또, 범죄란 특정 환경 및 지역에서 집중되거나 반복해서 발생한다고 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CPTED를 활용 한다. 모든 범죄에 무조건적인 효과가 있는 대책은 아니지만, 범죄 예방뿐 아니라 공동체, 지역사회의 활성화도 되는 대책임에 틀림없다고 보인다.
이 CPTED의 기본원리 및 전략에는 5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주변이 잘 보이고 은폐 장소를 최소화 시킨 공간계획의 ‘자연적 감시’, 두 번째는 외부인과 부적절한 사람의 출입을 통제하는 공간계획의 ‘자연적 접근통제’, 세 번째, 책임의식 부여와 적절한 이용 유도를 위한 공간계획의 ‘영역성 강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