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 시대 장애인 소비자 교육 방안
- 최초 등록일
- 2020.07.13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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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저소득층의 기술혁신 소외
3. 소비자 피해
4. 소비자 교육 방안
5. 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최근 통신업계에서는 새로운 통신 기술인 5G가 출현하면서 스마트폰의 고사양화, 가정 내에 있는 가전제품들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IoT 등 다양한 기술이 출현하고 있어 우리의 삶을 편안하게 해 주고 있다. 하지만 과연 이런 기술혁신의 편리함을 모든 사람들이 누리고 있을지는 의문이다. 디지털 기술은 사용자가 직접 사용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 자유자재로 적용할 수 있을 때 그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변화된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낙오되는 소비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디지털 소외’란 디지털 사회 적응 격차에 의해서 일부 소비자들이 배제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4대 정보 취약계층에는 장애인, 노년층, 저소득층, 농어민이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이 정보 취약계층 중에서 장애인의 디지털 소외에 대한 문제점을 다루고자 한다.
2. 장애인의 기술혁신 소외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발표한 <2017 디지털정보 격차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각 4대 디지털 소외 계층의 정보화 수준은 저소득층 86.8%, 장애인 74.6%, 농어민 69.8%, 장노년층 63.1%이다. 네 집단 모두 기술혁신으로 인해 사회의 편리성이 증가하고 있지만 그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집단이다.
한국의 통계에 따르면 2016년 12월 기준 장애 출현율은 5.4%로 이다. 장애 인구의 유형이 다양하고 장애인들 또한 사회 활동에 정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혁신에 있어서 장애인의 생활 편리를 고려한 제품과 서비스가 필요해 보인다.
참고 자료
편리한 키오스크의 역설: 디지털 소외계층(2020년 1월 7일 검색됨),
http://www.ssu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856
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 스마트 미디어 교육 필요성(2020년 1월 7일 검색됨),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06&NewsCode=000620160303143902972714
디지털 소외와 갈등, 문재인 정부 역할은(2020년 1월 7일 검색됨),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