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비평, 원자력 발전소 축소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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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과 선진국에서는 원자력 발전을 감소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 동안 친환경적이고 비용도 저렴하다고 여겨져 왔던 원자력 발전소이지만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지역에서 대지진이 발생하고 원자력 발전소에서 누출된 방사능으로 인해서 전 세계가 방사능의 공포에 살아야만 했고 그 후유증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일본의 방사능 누출 사건으로 인해서 최근에는 원자력 발전소의 친환경적 요소와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게 되었다.
먼저 원자력 발전소를 지지하는 의견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친환경적이라는 점이다.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여전히 화력 발전의 비율이 높고, 화력 발전은 대기 오염의 주범이라 불릴 만큼 오염 물질을 많이 생산해 낸다. 반면, 원자력 발전은 발전 시 환경오염 물질이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는 것이다. 두 번째, 비용이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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