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레이시 『새로운 장르 공공미술 지형그리기』문화적 순례와 은유적 여행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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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수잔레이시 『새로운 장르 공공미술: 지형그리기』문화적 순례와 은유적 여행들 p23~63 내용정리

지난 30년간, 다양한 시각예술가들은 미적 감수성은 달라도 정치적, 사회적으로는 서로 유사한 활동을 하면서 지속해 왔다. 그들은 우리 시대의 가장 심원한 쟁점들(유독성 폐기물, 인종 관계, 노인 문제 등)을 다루어 오면서 공공적인 참여 전력이 미적 언어의 중요한 부분이 되는 미술을 위한 모델을 개발해 왔다. 우리는 이것을 25년간 공공미술이라고 했지만, 공공장소에 놓인 설치, 조각들, 그리고 형태와 의도 양 측면 모두에게서 구별하려 새로운 장르 공공미술이라고 부르게 된다.

- 새로운 장르 공공미술 : 폭넓고 다양한 관객과 함께 그들의 삶과 직접 관계까지 있는 쟁점에 관하여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해 전통적 또는 비전통적인 매체를 사용하는 모든 시각예술을 지칭. (작가 조 핸슨)
- 새로운 장르 : 이 용어는 지난 60년대 후반부터 매체의 전통적 경제 구분을 개의치 않는 예술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예) 새로운 장르 예술이 회화, 조각, 필름이 아니라 다른 종류 매체의 결합을 포함한다. 설치, 퍼포먼스, 개념미술, 그리고 혼합매체 미술도 이 새로운 장르 예술의 범주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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