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훈련 감사 편지쓰기
- 최초 등록일
- 2020.07.14
- 최종 저작일
- 2020.07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주제: 감사훈련: 감사 편지쓰기
감사한 마음을 미처 전달하지 못한 분께 감사의 편지 작성하기
목차
Ⅰ. ‘남의 편’이 아닌 ‘내 편’인 당신
Ⅱ. 감사하는 마음을 알게 한 당신
본문내용
남편은 영원한 ‘남의 편’이기 때문에 ‘남편’이라고 한다던데, 나는 그 말에 동의할 수가 없네요. 이 세상에 당신만큼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요즘은 ‘우리 남편은’이라는 말대신 ‘우리 내편은’이라고 써야 하나 생각 중이에요. 연애 기간에도 종종 느꼈지만, 결혼하고 나서 당신을 만나게 해준 우리의 인연이 나에게는 행운이었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세상에는 이렇게 어울리는 단짝이 있구나.’하는 생각도 하고 있어요.
최근에 어디선가 이런 문구를 읽었어요.
“내가 편안함을 느끼는 것은(내가 안정적이라고 느끼는 것은) 그 만큼 주변에 나를 배려해 주는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나를 위해 헌신하고, 또 나를 배려해주고 있는 덕분에 나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 사람은 어쩌면 불편하거나 불안정한 상태일지도 모른다.”
이 글을 읽고 나는 당신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어요. 나는 당신과 결혼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편안하고 안정적인데, 어쩌면 당신을 그렇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