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티블루 37.2에서 찾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 최초 등록일
- 2020.07.15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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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베티블루 37.2에서 찾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좋은 커뮤니케이션, ‘베티’를 향한 ‘조그’ 의 커뮤니케이션
2. 나쁜 커뮤니케이션, ‘베티’의 광기어린 커뮤니케이션
본문내용
<베티블루 37.2>는 1988년 프랑스에서 개봉한 장 자끄 베넥스 감독의 로맨스 영화이다. 영화는 작가지망생 ‘조그’와 관능적 여인 ‘베티’와의 사랑을 그린다. 그러나 영화 초반부터 이어지던 ‘베티’의 비정상적인 광기는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고, 결국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 ‘베티’를 ‘조그’가 직접 죽이며 영화는 끝마친다. 본인은 영화에서 나타난 ‘조그’와 ‘베티’의 커뮤니케이션을 사례로 들며 좋은 커뮤니케이션과 나쁜 커뮤니케이션을 구분해보려 한다.
1. 좋은 커뮤니케이션, ‘베티’를 향한 ‘조그’ 의 커뮤니케이션
먼저 본인은 좋은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일까를 고민했다. 첫째로는 눈을 보는 것이다. 20여년 전 심리학자 아서 아론은 남녀가 4분간 눈을 마주치게 한다면 무슨 변화가 생기는 지 실험했다. 실험결과는 놀라웠다. 모두들 긍정적인 호감이 생겼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조그’ 는 계속해서 ‘베티’의 눈을 바라본다. ‘베티’는 불안정하고 때때로 광기어리기까지 하다.
참고 자료
영화
37.2 Le Matin, Betty Blue, Jean-Jacques Beineix, 1986
책
김정기, 『나를 좋아하게 하는 커뮤니케이션』, 인북스, 2012.
기사
Mandy Len Catron, ‘To Fall in Love With Anyone, Do This’, 뉴욕타임즈, 2015.1.9
https://www.nytimes.com/2015/01/11/style/modern-love-to-fall-in-love-with-anyone-do-this.html
이동귀, 협상할 때 좋은 결과를 내려면...상대방 몸짓 흉내 내보세요, 조선일보, 2019.06.21
http://newsteacher.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0/2019062000439.html
이동귀, 공감이 필요한 이유, 세계일보, 2019.11.07.
http://www.segye.com/newsView/20191107513829?OutUrl=naver
웹페이지
영화<베티 블루>를 예로 한 경계선 성격장애 분석, 네이버 블로그, 2010.2.19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jin0691&logNo=130080839220&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